[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롯데칠성음료는 RTD(Ready To Drink) 커피 '칸타타 콘트레베이스 콜드브루 블랙'을 기존 500mL제품보다 더 큰 900mL 용량으로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제품은 RTD 커피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과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 두기, 재택근무 등 한곳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는 점을 주목해 선보인 가성비 제품이다.
[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롯데칠성음료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제품. [사진=롯데칠성음료] 2021.04.08 jellyfish@newspim.com |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콜드브루 블랙은 찬물 또는 상온의 물을 이용해 커피를 추출하는 콜드브루 방식으로 제조된 제품으로 깔끔하면서도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패키지는 기존 제품과 동일한 디자인과 투명 라벨을 적용했다. 또 라벨을 쉽게 제거할 수 있는 '에코 절취선'을 적용해 재활용이 용이하게 했으며 굴곡과 홈을 넣어 그립감을 높인 점도 특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콜드브루 블랙 900mL 제품은 가성비가 뛰어나고 여러 번 나눠 마실 수 있어 커피를 즐겨 마시는 대학생과 직장인 등 커피 헤비 유저들이 넉넉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며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RTD 커피 시장에서 칸타타 콘트라베이스를 앞세워 대용량 커피 트렌드를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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