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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 초등생 3명 확진…대전경찰청 103명 모두 음성

기사등록 : 2021-04-28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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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에서 초등학생 3명이 확진됐다.

대전시는 지난 27일 10대 3명(대전 1693~1695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닷새 만에 700명대 아래로 내려간 25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5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644명이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1만 8887명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603명, 해외유입 41명이다. 2021.04.25 yooksa@newspim.com

이들은 모두 초등생으로 먼저 확진된 초등생(대전 1688번)과 접촉했다.

대전 1693번 확진자는 대전 1688번 확진자와 같은 학교 학생이며 대전 1694~1695는 다른 학교를 같이 다니고 있다.  

대전경찰청 부장 비서실 직원(대전 1687번)이 감염돼 전날 실시된 대전경찰청 직원 103명에 대한 진단검사 결과 모두 음성이 나왔다. 

ra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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