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사회

오후 6시 기준 서울 확진자 190명…전날 대비 38명↓

기사등록 : 2021-04-28 19:21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28일 오후 6시까지 190명 확진…전날보다 37명 줄어

[서울=뉴스핌] 고홍주 기자 = 서울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환자가 28일 하루 동안 최소 190명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날 서울시에 따르면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90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총 누적 확진자가 3만7575명이 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비해서는 38명 줄어든 수치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지역 감염자는 188명, 해외 유입은 2명으로 나타났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26일 오전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앞에 마련된 원스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속진단검사센터에서 학생들이 신속 분자진단 검사를 받고 있다. 2021.04.26 mironj19@newspim.com

주요 감염경로는 동대문구 소재 종교시설 관련 3명으로 나타났고, 광진구 직장과 관악구 직장 관련, 성북구 지인모임이 각각 2명으로 집계됐다.

또 강남구 종교시설과 성동구 소재 노인돌봄시설 관련도 1명씩 추가됐다.

이밖에도 집단감염으로 관리되지 않는 신규 사례로 기타 확진자 접촉 93명, 서울 외 타시도 확진자 접촉은 12명으로 집계됐고, 감염경로 조사 중인 확진자는 55명이다.

adelante@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