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뉴스핌] 권오헌 기자 = 충남 계룡시는 제3기 공공기관 유치위원 및 육군사관학교 유치추진위원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위원회를 재구성한다.
17일 시에 따르면 제3기 공공기관 유치위원회는 지난 3월, 육사 유치추진위원회는 지난 5월 14일자로 임기가 만료돼 2년간의 위원회 활동을 마무리했다.
계룡시청 전경 [사진=계룡시] 2021.05.17 kohhun@newspim.com |
지난해 7월 충남도가 논산시 유치를 공식 선언한 만큼 육사 유치추진위는 재구성하지 않고 새로 구성하는 제4기 공공기관 유치위와 함께 국방관련 공공기관 유치에 집중할 계획이다.
논산으로 육사 이전이 가시화 될 경우 계룡 인근 지역으로 유치될 수 있도록 충남도와 협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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