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에서 밤사이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 중이던 60대 등 4명이 추가 확진됐다.
대전시는 지난 17일 4명(대전 1917~1920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사흘만에 600명대를 기록한 15일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체취를 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가 681명 늘어 누적 13만1061명이라고 밝혔다. 2021.05.15 mironj19@newspim.com |
서구 60대(대전 1917번)는 지난 5일 확진된 20대(대전 1801번)와 접촉해 자가격리 중 검사에서 양성 통보를 받았다.
서구 70대(대전 1919번)와 유성구 미취학아동(대전 1920번)도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서구 초등생(대전 1918번)은 같은 날 먼저 확진된 일가족(대전 1909~1913번)에 이어 감염됐다.
40대(대전 1909번)가 먼저 확진된 뒤 부모와 배우자, 자녀 2명이 같은 날 양성 통보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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