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도시철도공사 직원들이 농번기 일손 돕기에 나섰다.
8일 김추자 경영이사 및 직원 20여명은 대전 서구 산직동 소재 배농장을 방문해 병충해 예방을 위한 배 봉지 씌우기와 농가 정비 작업을 벌였다.
8일 대전도시철도공사 김추자 경영이사(사진 왼쪽)와 직원들이 서구 산직동 배 농장에서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대전도시철도공사] 2021.06.08 gyun507@newspim.com |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산물 구입에도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대전도시철도공사는 지난 2012년 기성농협과 1사1촌 결연을 맺고 매년 농번기에 농촌 일손 돕기 봉사에 나서고 있다.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