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뉴스핌] 권오헌 기자 = 청양군이 2020년 주민세 활용 시군 특화사업에 대한 충남도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청양군청 전경 [사진=청양군] 2021.06.09 kohhun@newspim.com |
충남도는 지난 2018년부터 주민세 활용실적, 사업계획 및 집행 적정성, 추진성과, 도정 목표 부합 여부 등을 심사해 우수 시·군을 선정하고 있다.
군은 높은 주민세 활용실적과 다양한 단체와의 연계를 통한 특색 있는 사업을 수행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선정으로 1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군은 주민세를 활용한 지역맞춤형 특화사업을 발굴해 주민자치 추진 재원 확보 및 자생력 강화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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