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정화 기자 = 25일 하루 동안 발생한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6명 줄어든 263명으로 집계됐다.
26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전날 서울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63명으로, 누계 4만8980명을 기록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 연속 600명대를 기록한 26일 서울 구로구 구로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서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가 668명이 늘어 15만4457명이라고 밝혔다. 2021.06.26 mironj19@newspim.com |
이는 24일(269명)보다는 6명 적고, 일주일 전인 18일 197명보다는 66명 많은 수치다.
이날 서울의 신규 확진자 중 3명은 해외 유입, 나머지 260명은 국내 감염으로 조사됐다.
현재 서울에서 2581명이 격리 치료 중이며, 4만5887명은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 해제됐다.
서울의 코로나19 사망자는 24시간 동안 1명 추가돼 누적 512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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