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한국철도 광주전남본부 사회봉사단은 3일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더위 극복을 위한 후원물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철도연변 독거노인 및 조손가정 등 50개 가구를 대상으로 선풍기와 식료품,마스크,온누리상품권 등을 전달했다.

후원물품 전달 [사진=한국철도 광주전남본부] 2021.08.03 ojg2340@newspim.com

장영철 광주전남본부 사회봉사단장은 "코로나19와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고 보람을 느낀다"며 "지역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과 봉사를 통해 공기업의 책임과 역할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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