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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7명 신규 확진...4단계 거리두기 더 연장되나

기사등록 : 2021-08-18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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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7명(대전 5099~5125번)이 발생했다.

18일 대전시는 이날 오후 6시까지 2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512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수능을 앞둔 고3 학생과 교직원에 대한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이 시작된 19일 서울 용산구청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고3 학생이 시행 동의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2021.07.19 mironj19@newspim.com

먼저 확진자 중 2명은 대덕특구 내 재단 직원 확진자와 접촉한 가족과 지인 등이 감염자로 분류됐다. 관련 확진자는 모두 4명으로 늘었다.

4명은 타지역 확진자와의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고 5명은 기존 확진자의 가족과 지인 등이 N차 감염으로 조사됐다.

이날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 중 15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에 있다.

한편 대전시 방역당국은 오는 20일께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어떻게 적용할지 5개 구청 등 여러 의견을 취합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gyun5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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