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시는 22일 20명(대전 5257~5276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덕구 한 시장에서 40대 상인이 확진됐다. 이 시장에서는 지난 18일 50대 상인이 확진된 뒤 상인 4명 그리고 상인의 가족 2명 등 총 7명이 연쇄 감염됐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52명 발생해 이틀째 2000명대 기록한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코로나19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1.08.20 mironj19@newspim.com |
집단감염이 발생한 연구소 관련 직원 가족 1명이 확진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9명으로 늘었다.
또 다른 집단감염 진원지인 금산군 식품제조업체 직원 가족 1명이 이날 확진됐다. 대전에서 이 업체 관련 확진자는 15명이다.
지난 21일 확진된 20대의 직장동료 2명도 이날 확진됐다.
2명은 지인과 접촉했으며 1명은 대구 확진자와 관련됐다.
12명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역학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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