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사회

軍 코로나19 확진자에 '돌파감염' 3명 추가…누적 1588명

기사등록 : 2021-08-24 10:35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국방부 "3명 모두 육군으로 휴가중 확진"

[서울=뉴스핌] 이영태 기자 =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추가됐다.

국방부는 24일 오전 10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관련 5명이 완치됐고 3명이 추가확진됐으며, 누적확진자는 1588명"이라고 밝혔다.

[진해=뉴스핌] 군내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이 시작된 지난달 28일 서애류성룡함 장병들이 해군 진해기지사령부 상승관에 설치된 접종소를 찾아 백신을 접종받고 있다. [자료사진=국방부] 2021.04.28 photo@ newspim.com

확진자 3명 모두 육군으로 경북 영천 육군3사관학교 생도 1명과 경기도 파주 간부 1명, 경기 연천 병사 1명이다. 전원 휴가 중 확진됐다.

이들은 모두 화이자 2차 접종을 마친 뒤 2주가 지난 '돌파감염' 사례로 파악돼 군내 동일한 사례는 총 44명으로 늘었다.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588명으로 완치자는 1547명이며 41명이 치료중이다.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869명, 군 자체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1만3127명이다.

medialyt@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