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대전·세종·충남

대전 14명 신규 확진...병원·콜센터 발 감염 이어져

기사등록 : 2021-08-28 10:46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시는 28일 오전 14명(대전 5555~5568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25일 오전 서울 강남구 강남구보건소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위해 대기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2천155명 늘어 누적 24만1천439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다를 기록한 지난 11일(2천221명) 이후 두 번째로 큰 규모다. 2021.08.25 pangbin@newspim.com

서구 모 병원 감염 전파가 계속되고 있다. 해당 병원 확진자와 밀접접촉한 70대 1명이 진단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 현재까지 누적확진자 수는 7명이다.

콜센터 감염도 이어졌다. 가족과 동료 등 3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밖에도 가족과 동료, 지인 등을 매개로 한 감염도 계속되고 있다. 3명이 가족, 4명이 지인 및 동료 간 감염 사례다.

2명은 현재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역학조사 중이다.

gyun507@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