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임성봉 기자 = KB증권은 프라임클럽의 신규 서비스로 '프라임 상담톡'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프라임클럽 가입자라면 프라이빗뱅커(PB)에게 실시간으로 상담 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전문 상담 분야는 주식과 금융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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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 상담톡 서비스는 PB와 상담을 받기 위해 시간을 따로 낼 필요없이 상담톡을 통해 실시간으로 상담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프라임클럽은 KB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통해 가입할 수 있고 현재 서비스 최초 신규 가입 고객에게 3개월 구독료 무료 혜택과 자동이체 신청 고객들을 위한 금융상품쿠폰 지급 혜택을 제공 중이다.
김유진 KB증권 프라임센터장 "프라임클럽 서비스 출시 초기부터 고객 설문 조사를 통해 고객의 니즈를 분석해 왔다"며 "그 중 고객 니즈가 분명했던 카카오톡 상담을 도입하기 위해 오랜 기간 준비해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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