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영상

[영상] "6천억 사익편취는 몇 년 형?"…최재형, 이재명 '대장동 의혹' 직격

기사등록 : 2021-09-22 16:56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22일 이재명 경기지사의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에 대해 "단군 이래 최대의 사익편취"라고 비판했다.

최 전 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캠프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지사는 화천대유가 사업의 고위험을 감수하기 때문에 보통주를 주고 고배당을 한 것이라고 하지만 주주의 위험에 따라 배당률이 달라지는 일은 자본주의 역사상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이 지사는 1원도 받지 않았다고 한다. 박근혜 대통령은 최순실과 경제공동체로 묶여서 22년형을 받았다"면서 "6,000억 원의 사익편취는 몇 년형을 구형해야 하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출처-최재형 캠프)

min1030@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