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수출기업 지원을 위해 코로나19 긴급지원 인센티브를 확대 개편해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 8월 수출기업 지원을 위한 선사 인센티브 3억원을 신설한 데 이어 운영사 대상 부정기선 인센티브 15억 원을 신설함으로써, 긴급지원을 위한 인센티브를 총 18억원으로 확대 개편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 청사 [사진=오정근 기자] 2021.07.23 ojg2340@newspim.com |
공사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국내 수출기업 선복확보 등 지원을 통해 일선현장에서 애로사항을 적극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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