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밤사이 대전에서 9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개천절인 3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가 검사를 받기 위한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2021.10.03 yooksa@newspim.com |
3일 오전 대전시에 따르면 서구 7명, 유성구 1명, 대덕구 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택배회사 및 교회 발 감염자가 4명 발생했다. 대전 6437의 미취학 자녀 및 배우자로 현재 관련 누적 수만 20명이다.
동급생 및 부부, 자녀 간 감염도 4명 발생했다.
한편 9명의 집단감염이 발생한 유성구 모 고등학교에 대해서 방역당국은 1,2학년 430여명 대상으로 전체 검사를 진행했으며 임시선별 검사 결과는 오늘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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