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대전·세종·충남

대전시 밤사이 9명 확진...집단감염 고등학교 1·2학년 전수검사

기사등록 : 2021-10-03 10:01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밤사이 대전에서 9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개천절인 3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가 검사를 받기 위한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2021.10.03 yooksa@newspim.com

3일 오전 대전시에 따르면 서구 7명, 유성구 1명, 대덕구 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택배회사 및 교회 발 감염자가 4명 발생했다. 대전 6437의 미취학 자녀 및 배우자로 현재 관련 누적 수만 20명이다.

동급생 및 부부, 자녀 간 감염도 4명 발생했다.

한편 9명의 집단감염이 발생한 유성구 모 고등학교에 대해서 방역당국은 1,2학년 430여명 대상으로 전체 검사를 진행했으며 임시선별 검사 결과는 오늘 발표할 예정이다. 

gyun507@newspim.com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