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신한금융투자는 오는 19일부터 1등 상금 1억원이 걸린 국내주식 실전투자대회 '신의한수' 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12월 1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자산 별 정규리그를 진행한다. 참가신청 계좌의 자산금액을 기준으로 1억원 자산리그, 3000만원 자산리그, 500만원 자산리그, 10만원 자산리그까지 다양한 자산 군의 실전 투자 수익을 겨루게 된다. 1억원 자산리그 1등 상금은 1억원 등 각 자산리그 순위 10위까지 상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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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스페셜리그를 편성해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1995년생 이후 출생 고객이 참가하는 'Z리그', 신한금융투자만의 차별화된 투자정보 플랫폼인 '투자플러스'를 구독하는 투자자가 참가하는 '투자플러스리그' 등 흥미 있는 리그를 구성했다.
더불어 신한금융투자는 이번 대회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번 실전투자대회 신청 후 리그 중계화면에서 다른 투자자를 관심 등록한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상품권을 지급한다. 또 주간 거래금액에 따라 매주 추첨을 통해 최고 30만원 상당의 이마트 상품권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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