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임성봉 기자 = 신한금융투자는 국내 최초의 버추얼 인플루언서 '로지'가 신한금융투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신한알파'를 알린다고 6일 밝혔다.

로지는 실제 사람과 구분할 수 없을 정도의 자연스러운 모습과 MZ(밀레니얼+Z)세대의 디지털 감성에 부합한 이미지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신한라이프의 광고 모델이다.

[사진=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는 자유분방하고 트렌디한 이미지로 많은 인기를 받는 로지의 이미지가 쉽고 편리한 '신한알파'와 어울린다고 판단, 신한알파 홍보를 위해 협업하기로 했다. 로지를 모델로 하는 이번 광고는 '신한알파'와 인쇄 광고 시리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주연 신한금융투자 마케팅부장은 "로지가 가진 디지털 감성과 트렌디한 이미지가 양사 브랜드에 시너지 효과로 작용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imb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