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태 기자 =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18일에는 나오지 않았다. 군에서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은 건 지난달 13일 이후 처음이다.

[고양=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30세 미만 군 장병 88%가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마쳤다고 국방부가 밝힌 24일 경기 고양시 육군 9사단(백마부대)에서 장병들이 백신을 맞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1.06.24 photo@newspim.com

국방부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관련, 7명이 완치됐고 추가확진자는 없으며, 누적확진자는 1965명"이라고 밝혔다.

군 누적 확진자 1965명 가운데 완치된 사례는 1872명, 치료 및 관리 중인 환자는 93명이다.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도 확진된 돌파감염 사례도 일단 284명에서 멈췄다.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773명이며, 군 자체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1만554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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