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태진 기자 = 대전시설관리공단 노동조합과 늘푸른봉사회는 28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 연계지원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늘푸른봉사회는 2007년부터 대전 봉사 단체로서 다양한 기관들과 연대해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지역 내 나눔과 봉사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으며 저소득층 가정의 집수리(연탄보일러 설치 등) 및 무료급식 제공을 통해 따뜻한 보금자리를 만들어 줬다.
왼쪽부터 늘푸른봉사회 김형곤 봉사부장, 대전시설관리공단 이명수 노조위원장, 한규서 늘푸른봉사회장, 대전시설관리공단 임재남 이사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공단] 2021.10.28 memory4444444@newspim.com |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장기 봉사활동을 비롯해 재해복구 봉사, 캠페인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폭넓은 봉사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명수 노조위원장과 한규서 늘푸른봉사회장은 "양 기관의 협력 관계를 돈독히 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상호 발전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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