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 유성구가 코리아세일페스타를 맞아 골목상권 소비진작을 위해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대전 유성구가 코리아세일페스타를 맞아 골목상권 소비진작을 위해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사진=대전 유성구] 2021.11.08 gyun507@newspim.com |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5대 상인회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합산 결제 금액에 따라 5000원에서 최대 2만원까지 온누리상품권이 지급된다.
궁동 대학로 일대와 봉명동 우산거리, 장대동 패션거리, 어은동 안녕가게거리, 송강전통시장이 대상지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골목상권 소비가 회복되고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이 돌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골목상권 매출증대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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