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지난달 29일에 이어 1일에도 충청권 방문 일정을 이어간다.
윤 후보는 이날 오전 9시 천안시에 위치한 독립기념관을 방문한 뒤 오전 10시 30분 아산 폴리텍대학을 찾는다. 이어 오후 1시 40분에는 충남북부상공회의서 기업인 간담회를 개최, 3시에는 천안 신부동 문화공원을 방문한 뒤 청년간담회를 연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오전 11시 국회의원회관 8간담회의실에서 제1차 선거대책위원회의를 연다.
국민의당에 따르면 1차 선대위 인선 명단에 신용현 전 의원이 선대위원장을 맡으며 총괄선대본부장에 이태규 의원, 국민소통위원회 권은희 원내대표, 직능부문특별위원회에는 최연숙 사무총장이 배치된다.
안 후보는 오후 8시에는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TV '공신회담-대한민국 수시제도 이대로 좋은가?'에 출연한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지난달 30일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를 방문해 청년창업자 청년문화예술인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윤석열 캠프] |
다음은 1일 야권 대선주자 일정이다.
<윤석열>
09:00 독립기념관 방문(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남화리 산 5-1,제3전시관)
10:30 아산 폴리텍대학 방문(아산시 신창면 행목로 45, 제3관 1층)
13:40 충남북부상공회의소 기업인 간담회(천안시 서북구 광장로 215)
15:00 천안 신부동 문화공원(청년의 거리) 방문 및 청년간담회(거리인사, 천안시 동남구 만남로 43/청년간담회,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460-4)
<안철수>
11:00 제1차 선거대책위원회의 (국회의원회관 8간담회의실)
20:00 아프리카TV <공신회담 - 대한민국 수시제도 이대로 좋은가?> 출연
taehun0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