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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D2SF, 테크핀 스타트업 2곳에 신규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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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시콘·크레이지알파카 투자...데이터 분석 기반 솔루션
"뛰어난 기술력과 차별화된 접근 방식 가져"

[서울=뉴스핌] 진현우 인턴기자 = 테크핀 스타트업 두 곳에 대형 포털의 투자가 이뤄졌다. 

네이버 D2 스타트업 팩토리(D2SF)는 금융∙건강 데이터 융합 분석 솔루션을 개발한 '웰시콘'과 데이터 기반 부동산 분석·예측 솔루션을 개발 중인 '크레이지알파카'에 신규 투자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네이버 D2SF]

웰시콘은 금융과 건강이라는 서로 다른 도메인의 이종 데이터를 융합 분석하는 솔루션을 개발했다. 웰시콘이 개발한 대표적인 알고리즘으로는 ▲건강 위험도 점수화 ▲건강관리 정도에 따른 질병·의료비 예측 ▲건강 변화에 따른 재무적 리스크 추정 등이 있다. 

웰시콘을 창업한 홍석철 대표는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이자 서울대 건강금융센터 센터장으로 금융∙건강 분야에서 전문성과 경험을 보유했다. 주요 멤버들도 양쪽 분야에서 데이터 분석과 정책 연구, 산업 협력 경험을 가졌다. 

크레이지알파카는 데이터 기반의 부동산 분석∙예측 솔루션 '부동부동'을 오는 2022년 베타 테스트 시작을 목표로 개발 중이다. 부동부동은 부동산 보유 현황과 가용 현금 등 이용자의 경제적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부동산 분석 리포트를 제공한다. 일반 이용자도 투자 전문 기관처럼 데이터에 기반해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금융 AI 알고리즘도 자체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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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지알파카의 공동 창업진은 AI 기반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출시한 경험이 있는 테크핀 전문 인력들로 구성돼 있다. 김기은 대표는 투자금융회사에서 부동산 펀드를 운용한 경험도 있다.

양상환 네이버 D2SF 리더는 "신규 투자한 두 팀은 차별화된 접근 방식으로 이용자들의 보다 현명한 금융 의사결정을 돕는 스타트업이다"라며 "도메인 전문성과 빠른 실행력을 바탕으로 시장에서 존재감을 만들어갈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hwj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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