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롯데물산은 송파구에 있는 선별진료소 의료진과 중장년 1인가구에게 음료와 생필품을 지원하다고 21일 밝혔다.
[사진=롯데물산] 신수용 기자 = 2021.12.21 aaa22@newspim.com |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 3개소(송파구 보건소·올림픽 공원·문정법조단지) 400여명 의료진에게 크리스마스 쿠키세트와 온장고와 온음료를 지원한다.
이 외에도 송파구청과 함께 중장년 1인 가구 중 우선지원가구 200세대를 선정해 총 25종의 간편식과 생필품을 전달한다.
지난 여름에도 지역 내 코로나19 의료진을 지원했다. 류제돈 롯데물산 대표이사는 "최근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해지면서 모두가 어려운 날들을 보내고 있을 것"이라며 "송파구 1인가구와 코로나19 의료진에게 응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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