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 웰컴저축은행은 디자인 시상식 '잇 어워드'에서 시각디자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잇 어워드는 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지난 2011년부터 그 해 가장 우수한 디자인과 디자이너를 선정해 시상한다.
디자인 시상식 '잇 어워드'에서 수상한 웰컴저축은행 디자인 [사진=웰컴저축은행] 2021.12.21 204mkh@newspim.com |
웰컴저축은행은 올해 초 자체 서체인 '웰컴체'를 발표한 바 있다. 웰컴체를 적용한 워드마크, 패턴디자인, 체크카드 등이 이번 시각디자인 출품작 중 가장 우수한 작품으로 선정됐다.
웰컴저축은행은 웰컴체를 활용해 소상공인 간판 교체 지원 캠페인도 펼친 바 있다. 올해 1차로 선정된 소상공인 두 곳의 간판을 교체하며 다양한 사업 활용 가능성을 내비쳤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더욱 다양한 곳에서 웰컴체를 활용해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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