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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대선주자] 이재명, 청년·사회복지사 목소리 듣는다

기사등록 : 2021-12-2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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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사회복지현장 방문, 정책 제언 전달
토론회서 16개 지역 언론 만나 현안 소통

[서울=뉴스핌] 박서영 인턴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사회복지 현장에 있는 청년과 복지사들을 찾아간다. 이 후보는 28일 오전 10시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한국사회복지사협회에 방문해 '복지국가실천연대 간담회'를 갖는다.

이날 이 후보는 비정규직 사회복지사, 시·청각 중복 장애당사자 사회복지사,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사 등 청년사회복지사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 후보는 간담회를 통해 사회복지 현장을 지켜온 대표자들을 격려하고 이들과 소통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어 복지국가실천연대 대표단과 만나 사회복지 현장의 의견을 듣고 정책 제언을 전달한다.

오후에는 한국지역언론인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한다. 총 16개의 지역 언론사가 참여해 지역 현안에 대해 나눈다.

또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지방소멸대응 특별법안 국회발의 간담회도 진행된다. 해당 간담회에선 (사)대한민국시도민연합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89인이 주도해 지난 11월 15일 서영교 의원으로부터 대표 발의된 『지방소멸 대응 특별법안』 내용이 보고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7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지방신문협회 주최로 열린 지방자치대상 및 한국지역발전대상 시상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2021.12.27 photo@newspim.com

다음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28일 일정이다.

<이재명>

10:00 복지국가실천연대 간담회
13:10 한국지역언론인클럽 초청 토론회
16:00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지방소멸대응 특별법안 국회발의 간담회

seo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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