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현대자동차가 2022년 임인년 새해를 맞이해 6분 분량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드론 600여대를 이용해 새해 희망 메시지를 담았다. 또 고객들의 소원을 담은 풍등 드론으로 새해 소망도 띄웠다.
현대차는 2011년부터 강남구 등과 매년 마지막 날 강남역 일대와 코엑스 앞 영동대로 등에서 대규모 공연과 영상 세레머니 등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축제를 해왔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행사 대신 사전에 녹화한 드론쇼 영상을 공개하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지난해 드론쇼는 국내외 현대차 유튜브 채널에서 약 670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현대차 2022년 임인년 영동대로 카운트다운 영상 캡처 2021.12.31 peoplekim@newspim.com |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현대차 2022년 임인년 영동대로 카운트다운 영상 캡처 2021.12.31 peoplekim@newspim.com |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현대차 2022년 임인년 영동대로 카운트다운 영상 캡처 2021.12.31 peoplekim@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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