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2-01-01 10:48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1일 "오직 국민, 오직 민생이라는 각오로 민생 경제회복에 온 힘을 쏟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새해인사에서 "코로나19 위기가 2년 가까이 지속되면서 모든 국민이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민생을 해결해야 할 정치인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아내 김혜경씨와 서울 노들섬에서 열린 '2022 글로벌 해돋이 지구 한 바퀴' 새해 온라인 해맞이 행사에 참석했다.
이 후보는 "국민 여러분 모두 건강했으면 좋겠고, 코로나도 끝났으면 좋겠다"며 "지난해 특히 어려운 한 해였는데 올해는 희망도 많고 행복한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az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