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 시설관리공단은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소상공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공영주차장 최초 1시간 무료운영을 오는 6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공영주차장 무료운영 연장 홍보물.[사진=세종시] 2022.01.05 goongeen@newspim.com |
5일 공단에 따르면 이번 무료운영 연장 대상은 조치원 주차타워, 아름동 공영주차장, 종촌동 공영주차장, 2생활권 A·B동 환승주차장으로 공단이 관리·운영 중인 공영주차장 4개소이다.
계용준 이사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소비위축과 매출하락 등 지역의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피해가 크다"며 "이번 무료운영 연장이 지역경제 회복에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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