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국회 이상민(더불어민주당 대전유성구을) 의원이 지난 16일 오후 대전 지역사무실에서 윤여옥 전국여성노조 대전충청지부장과 교육공무직 법제화에 대한 정책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윤여옥 지부장은 ▲교육공무직 법제화를 위한 초중등교육법 개정안 발의 ▲스포츠 강사 무기계약직 전환 ▲비정규직 공정수당 도입을 이재명 대선후보 정책으로 건의했다.
국회 이상민(더불어민주당 대전유성구을) 의원이 지난 16일 오후 대전 지역사무실에서 윤여옥 전국여성노조 대전충청지부장과 교육공무직 법제화에 대한 정책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이상민 의원실] 2022.02.17 gyun507@newspim.com |
이어 전국여성노조와 12개 교육공무직단체 소속 500명의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도 진행했다.
윤여옥 지부장은 "그간 이상민 의원이 공무직 현안에 많은 관심을 가져 준 것에 감사하다"며 "현재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위해 가장 일 잘하는 후보가 이재명 후보라 생각해 지지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상민 의원은 "오늘 제안해주신 중점 정책 제안 3개를 꼭 후보에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향후 이재명 후보와 함께 사회적 대화와 합의까지 이룰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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