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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청소년수련관 무한상상실, 최고 등급 선정

기사등록 : 2022-03-03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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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유성구청소년수련관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주관하는 '2021년 무한상상실 운영기관 평가'에서 최고 등급(S등급)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무한상상실(Idea Factory)은 과학관, 도서관, 주민센터 등 생활공간에 설치되어 아이들의 창의성, 상상력,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러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시험·제작을 하거나 UCC제작·스토리 창작 등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전국 23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대전 유성구는 유성구청소년수련관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주관하는 '2021년 무한상상실 운영기관 평가'에서 최고 등급(S등급)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사진=대전 유성구] 2022.03.03 nn0416@newspim.com

유성구청소년수련관은 2020년 8월 청소년기관으로는 유일하게 무한상상실 운영 기관으로 선정됐다. 적정기술 친환경 메이커교실, 국제협력 적정기술 메이커와 같은 적정기술을 주제로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 창작커뮤니티 지원사업 등을 통해 지역청소년 및 주민들과 함께 다양한 과학기술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상상력과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하고 공유해 과학인재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n041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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