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교통공사가 해빙기인 봄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특별안전검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공사는 역사 및 터널, 건축물 균열·누수, 지반침하 등 시민 안전과 직결된 시설물을 집중 점검하고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한 대응체계를 정비한다는 계획이다.
대전교통공사가 해빙기인 봄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특별안전검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사진=대전교통공사] 2022.03.03 nn0416@newspim.com |
한편 김경철 대전교통공사 사장은 3일 외삼차량기지를 방문해 시설물을 둘러보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경철 사장은 "철저한 안전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도시철도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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