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윤채영 인턴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씨가 서울 서초 1동 주민센터를 찾아 제20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를 했다.
이날 오전 11시 19분 사전투표소로 입장해 체온을 잰 뒤 올라가 투표에 5분 정도 소요한 뒤 다시 내려왔다.
[서울=뉴스핌]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가 4일 서울 서초1동 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에 나서고 있다. [사진=국민의힘] 2022.03.04 photo@newspim.com |
사전투표 소감을 묻는 질문에 "고생 많으십니다"라며 짧게 한마디를 남겼다. 공식 선거운동은 안 할 것이냐는 기자의 질문에는 답하지 않고 차량에 탑승했다.
한편 윤 후보의 인스타그램에 김씨의 사전투표소 현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소중한한표 #함께 #투표해주세요 등의 사전투표를 독려하는 해시태그와 함께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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