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시는 11일 시청 대강당에서 3월 공감누리(직장교육)를 실시하고 희망직원을 대상으로 3·8민주의거에 대한 주제인 독립영화 '대전, 1960'을 상영했다고 밝혔다.
영화를 연출한 배기원 감독은 상영에 앞서 1960년 3·8민주의거가 발생한 시대적 상황 설명과 기획 의도, 제작배경 등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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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는 11일 시청 대강당에서 3월 공감누리를 실시하고, 희망직원을 대상으로 3·8민주의거에 대한 주제인 독립영화 '대전, 1960'을 상영했다고 밝혔다. [사진=대전시] 2022.03.11 jongwon3454@newspim.com |
함께 관람한 김명수 시 과학부시장은 "이번 교육으로 직원들이 대전의 역사를 바로 알고 많은 시민에게 민주정신의 가치를 널리 확산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감누리는 매월 진행하는 대전시청 직장교육으로 다양한 소양과 행정 경험을 축적할 수 있는 특강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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