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허태정 대전시장이 11일 오후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허 시장은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통해 양성을 확인한 후 이날 오전 PCR 검사를 받고 최종 확진판정을 받았다.
허태정 대전시장이 11일 오후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사진=허태정 대전시장 페이스북] 2022.03.11 jongwon3454@newspim.com |
허 시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확진문자가 왔다. 수십번의 검사를 잘 통과했는데 아쉬움과 미안함이 교차한다"며 "시정에 차질없도록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허태정 시장은 이날부터 18일 0시까지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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