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 하나손해보험은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김재영 신임 대표를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김 신임 대표는 하나금융지주 상무, 하나은행 IT 통합지원단 전무, 하나은행 신탁사업단 전무를 거쳐 지난 2020년 5월부터 하나손해보험 부사장을 맡은 바 있다.
김재영 하나손해보험 신임 대표 [사진=하나손해보험] 2022.03.24 204mkh@newspim.com |
특히 부사장 재임 기간 동안 다양한 협약·제휴, 생활보험 출시, 신보험업무시스템 개발 등의 성과를 이끌어 냈다는 평가다.
그는 취임사를 통해 "디지털 기반 제휴 확대, 소비자직접판매 채널 강화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며 "개방적인 소통과 화합을 통해 창의적인 조직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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