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민 기자 =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지난 18일 배당금 수령액 7690만3520원으로 위믹스 토큰 1만4235개를 구입한 것에 이어 4월 급여로도 위믹스를 구매한 것으로 밝혀졌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사진=위메이드] |
25일 위메이드와 위믹스팀은 위믹스네트워크 공지사항을 통해 장 대표가 이날 받은 4월 급여 전부로 위믹스 1만1933개를 매수했다고 발표했다. 총 매수 금액은 6088만9690원, 매수 체결 가격은 5102원이다.
장 대표는 위믹스 토큰 수량을 조만간 퍼블릭체인으로 이전해 관련 지갑 주소를 공개할 예정이다.
위믹스팀은 "장 대표가 위믹스 생태계의 발전과 지속가능성에 기여하기 위한 약속 이행의 일환"이라면서 지속적으로 장 대표의 위믹스 토큰 매입에 대해 알려드리고 소통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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