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유리 기자 = 현대카드가 다양한 공연과 전시로 일상 회복 속 문화∙예술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먼저 이태원에 위치한 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리에서는 5월 한 달간 '아시아'를 테마로 한 음반 전시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근대화 이후의 아시아 팝'을 주제로 현재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K팝 및 일본, 베트남, 태국의 팝 음반 중 11장의 명반을 선별해 관람객에게 소개한다.
현대카드는 다양한 공연과 전시로 일상 회복 속 문화∙예술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이미지=현대카드] 최유리 기자 = 2022.05.06 yrchoi@newspim.com |
뮤직 라이브러리 지하 공연장 '언더스테이지'에서는 독창적이고 참신한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펼쳐진다. 오는 21일에는 창의적인 발상으로 장르의 경계를 넘어 음악의 무한한 가능성을 연주한다는 평가를 받는 재즈 트리오 '윤석철트리오'의 공연이 열린다. 오는 22일에는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에서 3연속 우승 프로듀서를 차지한 '기리보이'의 콘서트가 개최된다.
압구정 소재 현대카드 쿠킹 라이브러리에서는 오는 17일부터 한남동의 유명 디저트 프랜차이즈 '아이스크림 소사이어티'의 스페셜 팝업을 운영한다.
이태원의 뮤직 플레이그라운드 '바이닐앤플라스틱'에서는 지난 달 22일 오픈한 '마블: 더 리플렉션(MARVEL: the Reflection)' 전시가 오는 15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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