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2-05-06 15:18
[서울=뉴스핌] 최유리 기자 = 현대카드가 다양한 공연과 전시로 일상 회복 속 문화∙예술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먼저 이태원에 위치한 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리에서는 5월 한 달간 '아시아'를 테마로 한 음반 전시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근대화 이후의 아시아 팝'을 주제로 현재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K팝 및 일본, 베트남, 태국의 팝 음반 중 11장의 명반을 선별해 관람객에게 소개한다.
압구정 소재 현대카드 쿠킹 라이브러리에서는 오는 17일부터 한남동의 유명 디저트 프랜차이즈 '아이스크림 소사이어티'의 스페셜 팝업을 운영한다.
이태원의 뮤직 플레이그라운드 '바이닐앤플라스틱'에서는 지난 달 22일 오픈한 '마블: 더 리플렉션(MARVEL: the Reflection)' 전시가 오는 15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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