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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확진 4557명, 20대 확진 비율 증가

기사등록 : 2022-05-19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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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확진 358만명, 사망자 7명 증가한 4777명
20대 확진 비율 증가, 확진자 감소세 정체

[서울=뉴스핌] 최아영 기자 = 서울시에 따르면 19일 0시 기준 시내 확진자는 전일대비 4557명 증가한 누적 358만2481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7명 증가한 4777명이다.

재택치료자는 4505명 증가한 누적 322만 7839명으로 나타났다. 현재 2만4365명이 치료 중이다.

[서울=뉴스핌] 김민지 기자 = 12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열린 '본관 벚꽃 문화제'에서 학생들이 공연을 즐기고 있다. 코로나19로 잠시 중단됐던 경희대 축제는 2019년 5월 이후 약 3년 만에 열렸다. 2022.04.12 kimkim@newspim.com

연령대별 확진자는 9세 이하 5.8%, 10대 11.2%, 20대 21.9%, 30대 16.7%, 40대 15.0%, 50대 12.8%, 60대 9.8%, 70대 6.8%다.

PCR 검사는 19일 8140건이 이뤄졌으며 확진율은 9.8%다.

병상 가동률은 평균 20.6%를 기록했다. 중증환자 전담병상 18.5%, 준·중환자병상 28.5%, 감염병전담병원 18.4%, 생활치료센터 20.6% 등이다.

youngar@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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