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둔산경찰서는 협력방범 강화를 위해 19일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시민명예경찰이 참석한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방범협력단체 대표자 34명과 경찰서 생활안전과장 등 총 54명이 참석해 공동체 치안 활성화 방안과 자율방범대법 관련 협력단체 활성화 운영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오갔다. 둔산서는 현장에서 나온 유의미한 내용은 치안시책에 반영하고 주민과 호흡하는 공감치안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대전둔산경찰서는 협력방범 강화를 위해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시민명예경찰이 참석한 대표자 간담회 개최 및 감사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사진=대전경찰청] 2022.05.19 gyun507@newspim.com |
또 이날 둔산서는 협력 강화를 위해 평소 적극적으로 참여한 협력단체원 5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둔산경찰서 맹병렬 서장은 "협력단체와 함께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안전한 둔산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