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태훈 조정한 기자 = 전성수 국민의힘 서초구청장 후보가 지난 18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뉴스핌과의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그는 서초구의 세금 관련 정책에 대해 "전임 구청장인 조은희 의원이 재산세 50% 감면 조례를 만들었지만 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에 의해 막힌 적이 있다"며 "세금은 민감한 부분이기에 구민들이 고통스럽지 않게 조 의원의 뜻을 이어 받을 생각"이라고 말했다.
(촬영·편집 : 이성우 / 그래픽 : 조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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