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 이마트가 연휴 기간 동안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이는 'e날특가' 행사를 열고, 나들이 먹거리 할인과 물가안정 행사에 돌입한다.

이마트는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다양한 상품을 1+1 및 최대 50% 할인하는 풍성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마트 'e날특가' 행사 관련 이미지 [사진=이마트]

우선 캠핑·나들이 먹거리로 한우와 삼겹살·목심 등 육류를 일자별로 최대 50% 할인하며, 곁들일 수 있는 '캠핑 인기안주 5종'을 1+1 행사로 준비했다.

인기 키친델리 행사상품은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20% 할인한다. 이와 함께'코멕스 아이스박스/쿨러백/아이스팩' 전품목을 40% 할인하고 '썬케어' 행사상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물가안정을 위한 대표 상품으로 '이맛쌀(10kg)'을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6000원 할인하고 밤고구마(2kg)'를 1+1 행사로 준비했다.

세제·섬유유연제·헤어트리트먼트·페이셜클렌징·칫솔·물티슈 등 생필품은 행사상품을 2개 구매시 50% 할인한다.

가전제품도 행사카드로 결제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인기 가공식품 행사는 이번 주말 단 하루 혹은 이틀 동안 특가 판매한다.

이마트 관계자는 "이마트가 연휴를 앞두고 e날특가 행사를 진행해 물가 부담을 낮춘다"라며 "앞으로도 이같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기획해 고객들이 큰 혜택을 보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shj100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