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아영 기자 =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에 최호정 시의원 당선자(54·서초4구)가 선출됐다.
시의회 국민의힘 당선자 76명은 13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첫 당선자 총회를 열고 최 원내대표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최호정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 [사진=서울시] |
최 원내대표는 이화여대 석사, 서울시립대 행정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제8·9대 서울시의원을 지낸 3선 의원이다. 국민의힘 서울시당 여성위원장,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 국민통합위원회 자문위원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향후 최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을 대표해 제11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의정활동을 이끌어나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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