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동아오츠카는 지난 16일 수원KT위즈파크서 열린 KT위즈와 SSG랜더스 경기에 프로야구 팬 대상으로 '포카리스웨트 스폰서 데이'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동아오츠카는 이날 경기의 메인 스폰서로서 수원KT위즈파크를 찾은 야구 팬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KT위즈와 함께 손잡고 나랑드사이다 현장 프로모션을 진행, 구장을 찾은 야구팬들에게 국내 대표 제로칼로리 사이다로 자리잡은 나랑드사이다를 알렸다.
16일 수원KT위즈파크서 진행한 '포카리스웨트 스폰서 데이'의 시구, 시타 이벤트에 참여한 아버지와 아들. [사진= 동아오츠카] |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경기 전 시구와 시타에 소비자 가족을 선정해 아버지가 아들의 꿈을 응원한다는 포카리스웨트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했다"며 "이 외에도 전광판 퀴즈 이벤트, 수분 충전 타임 장내 이벤트 등을 진행해 경기 관전의 재미를 더했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오츠카의 국내 1위 스포츠 음료 포카리스웨트는 한국야구위원회(KBO), 한국배구연맹(KOVO), 한국농구연맹(KBL),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등 프로스포츠 공식음료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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