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채명준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6·25전쟁 72주년을 앞둔 24일 오후 3시 한국교회 100주년기념관(1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기념행사에 참석한다.

6·25전쟁 72주년 기념행사는 6·25참전 국군 및 유엔군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을 추모하고 국가 안보 의지를 다지는 행사로 서울시 재향군인회가 주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6.25전쟁 참전용사, 서울시 재향군인회, 서울시 안보협의회 단체 등 550여 명이 참석한다.

오 시장은 이 행사에서 나라를 위해 헌신한 호국영령과 참전용사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기념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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