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프리미엄 맥주 '블루문(Blue Moon)'의 두 번째 브랜드 팝업스토어를 오는 25일부터 광주광역시에서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블루문은 세계 최대 주류 시장 중 하나인 미국에서 인기를 얻으며 가정용 채널에서 2021년 말 기준 크래프트 맥주 부문 판매량 1위를 달성한 프리미엄 맥주로 '오렌지 가니쉬(Garnish, 음식에 올라가는 고명)'를 활용한 특별한 음용법으로 유명하다.
광주광역시 세컨드원 '블루문 브랜드 팝업스토어'. [사진= 골든블루] |
블루문의 두 번째 브랜드 팝업스토어는 지난 9일 처음 오픈한 서울 역삼동 '블루문 탭하우스'에 이어 광주광역시 수완지구에 위치한 '세컨드원(Second One)'에서 운영된다.
'세컨드원'은 약 3200평의 정원 위에 지상 3층 규모로 가든과 카페&베이커리, 이탈리안 레스토랑, 전시, 마켓 등 다양한 문화·편의시설이 갖춰진 대형 복합문화공간이다.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세컨드원 '블루문 브랜드 팝업스토어'는 오는 12월까지 오픈하며 '블루문 피크닉 존'은 10월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김동욱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대표는 "이번 브랜드 팝업스토어는 국내 소비자들이 블루문의 우수성과 브랜드 가치를 직접 경험할 수 있게 두 번째로 마련된 특별한 공간이다"며 "날로 더워지는 요즘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블루문 브랜드 팝업스토어'에서 시원하고 즐거운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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