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GS건설이 경북 구미 원호·문성지구 일대에 선보인 '원호자이 더 포레'가 평균 약 44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청약을 마쳤다.
2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원호자이 더 포레 1순위 청약접수를 받은 결과 458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만54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됐다. 이에 평균 43.79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1순위 마감했다.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원호자이 더 포레' 투시도 [자료=GS건설] 2022.06.29 sungsoo@newspim.com |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타입은 전용 84㎡A다. 이 타입은 91가구 모집에 5544명이 몰려 60.9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7일이며, 정당계약은 21~25일까지 5일간 진행한다.
원호자이 더 포레는 경북 구미시 고아읍 원호리 90번지 구미 원호지구 도시개발사업지구 B1 블록에 들어선다. 지상 최고 29층, 7개 동, 전용면적 84~114㎡ 총 834가구 규모다. 입주는 2025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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