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서울=뉴스핌] 최아영 기자 = 서울시가 30일 11시 40분부터 올림픽대로 진입 여의상류 IC 교통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해당 구간을 이용하고자 하는 시민은 우회도로를 이용해야 한다.
현재 서울은 집중호우가 쏟아져 팔당댐 방류량이 늘어나 한강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 현재 한강대교의 수위는 통제기준인 4.4m를 넘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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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이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되고 있다. 서울시는 이날 서울과 한강 상류지역 집중호우로 팔당댐 방류량이 늘어 오전 9시4분부터 잠수교 통행이 전면 통제되고 있다고 밝혔다. 2022.06.30 pangbin@newspim.com |
한편 팔당댐은 초당 6800톤 이상의 물을 계속 방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이 중부지방의 집중호우가 계속되면서 차량 통제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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