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최민호 시장이 지난 4일 취임 후 처음 가진 '직원과의 소통' 시간에 "공무원 본질이 무엇인지 잊지 말아야 한다"며 정체성 확립 중요성을 강조했다.
5일 시에 따르면 최 시장은 이날 "선출직 시장이 바꼈다고 업무 자세가 바뀌거나 행정 원칙이 흔들려서는 안된다"며 "공무원과 공직업무에 대한 무한한 신뢰를 갖고 있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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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직원들에게 이야기하는 최민호 세종시장.[사진=세종시] 2022.07.05 goongeen@newspim.com |
그러면서 그는 "경제를 바라보는 시각과 마인드가 변해야하고 우수기업 유치를 위해 발로 뛰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자신의 임기동안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념할 것임을 시사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구경서 도로관리사업소 주무관의 기타연주와 노래를 듣는 직원 소통 공연과 모범공무원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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